견적서란?
견적서는 상품이나 서비스의 가격, 수량, 조건 등을 거래 상대방에게 제시하는 문서입니다. 계약 체결 전 단계에서 사용되며,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거래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비즈니스 문서입니다.
견적서가 필요한 경우
- B2B 거래 (기업 간 상품·서비스 공급)
- 공사·용역 (인테리어, IT 개발, 디자인 등)
- 관공서 납품 (조달청, 지자체 입찰)
- 프리랜서 (프로젝트 단가 제시)
- 수리·정비 (자동차, 전자기기 등)
견적서 필수 항목
- 공급자 정보 (상호, 대표자명, 사업자번호, 주소, 연락처)
- 수신자 정보 (상호 또는 담당자명)
- 견적일자
- 품목 내역 (품명, 규격, 수량, 단가)
- 공급가액과 부가세 (VAT 10%)
- 합계금액
- 유효기간 (선택이지만 권장)
- 비고 (납기, 결제조건 등)
견적서 양식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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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VAT) 처리 방법
일반과세자
공급가액과 부가세(10%)를 구분 기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예를 들어, 물품 가격이 100만원이면 공급가액 100만원 + VAT 10만원 = 합계 110만원으로 표기합니다.
간이과세자·면세사업자
간이과세자는 부가세가 간이 방식으로 과세되며, 면세사업자는 부가세가 면제됩니다. 이 경우 총액만 기재하고 “부가세 별도” 문구를 생략합니다.
“VAT 포함” vs “VAT 별도”
견적서에 금액을 표시할 때 VAT 포함/별도 여부를 반드시 명시하세요. 명시하지 않으면 분쟁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실무에서는 “공급가액 + VAT 별도” 방식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견적서 작성 시 주의사항
1. 유효기간 명시
원자재 가격, 환율, 인건비 변동에 대비하여 견적 유효기간을 명시하세요. 일반적으로 30일이 표준이며, 건설·공사는 60~90일, IT 개발은 14~30일이 일반적입니다.
2. 결제 조건 기재
선금/중도금/잔금 비율, 결제 수단(현금, 카드, 계좌이체), 결제 기한을 명확히 기재하면 추후 분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납기일(납품일) 명시
상품 납품일 또는 서비스 완료일을 기재하세요. “발주 후 7영업일 이내”와 같이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품목 상세 기재
품명만 쓰지 말고 규격, 사양, 브랜드 등을 함께 기재하세요. “모니터”보다는 “27인치 FHD LED 모니터 (XX브랜드)”가 분쟁을 줄입니다.
견적서 vs 거래명세서 vs 세금계산서
- 견적서: 거래 전 가격 제시 (법적 구속력 없음)
- 거래명세서: 거래 시 물품 인수·인도 확인 (납품 증빙)
- 세금계산서: 거래 후 부가세 신고용 법정 문서 (발행 의무)
실무에서는 견적서 → 거래명세서 → 세금계산서 순서로 발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